김 전 장관은 지난달 출범한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의 초대 단장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공헌단은 학내공헌활동 통합 및 연계, 국내외 공헌활동 교육, 사회봉사, 국제개발협력 관련연구와 국가정책자문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김 전 장관의 오랜 외교관 경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네트워크, 외교수장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이 서울대 글로벌공헌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초빙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1976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외교통상부 제2차관, 대통령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