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 관계사 주식 356억에 처분 결정

입력 2013-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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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는 21일 투자금 회수를 위해 폴란드 자동차 유리 제조 기업(Saint-Gobain Sekurit HanGlas Polska) 주식 2만6322주를 356억8300만원에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폴란드 기업은 한국유리공업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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