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하프클럽, 오가게 등을 전개하는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 기업 트라이씨클이 3월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 3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우수 협력사 100여개 업체를 초대하는 자리로 협력사들의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트라이씨클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준 협력사들과 함께 2012년을 리뷰하고 2013년의 계획을 다짐하는 자리다. 트라이씨클은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전년대비 15%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계획을 토대로 25% 매출 신장이 목표다.
3회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각 의류 쇼핑몰 별로 가장 큰 공헌을 한 협력사를 ‘트라이씨클상’으로 선정,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 외에서 ‘상생상’, ‘화합상’, ‘비전상’, ‘우수사원상’ 등을 각각 시상하고 부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또한 당사에 바라는 점들을 수렴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갖었다. 또한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 한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자금 운영 계획도 설명했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끝으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트라이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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