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마네킹 몸매, 휴식 속 빛나는 패션 센스 ‘눈길’

입력 2013-03-21 17:53  


[김지일 기자] 배우 김아중이 느긋한 일상의 여유로움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바쁜 일정을 마치고 달콤한 휴가를 만끽하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바쁜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김아중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마치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느꼈던 설레임을 표현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침대에 누워 휴식을 즐기는 김아중은 늘씬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 한 손에는 책 한 권을 든 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급스런 패턴이 어우러진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김아중은 마치 로마에서 남몰래 휴가를 즐기던 오드리 헵번이 살아돌아온 듯한 느낌을 준다.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 유니크한 컬러 블록이 인상적인 스커트 등은 컬러풀한 스퀘어 백과 어우러져 경쾌함을 더한다.

특히 소파에 나른하게 기댄 채 잠깐씩 졸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김아중의 모습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 그 자체. 또한 편안한 팬츠나 셔츠를 입고 실내는 오가는 그의 모습은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김아중의 곁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블레스 백이다. 바쁜 일상은 물론 휴식 중에도 항상 그의 곁에 머무는 가방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스러움을 지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김아중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지닌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이 더욱 부각시켜준 이상적인 모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김아중의 매력이 배가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과 봉사활동하고 돌아온 김아중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 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화와도 같은 김아중의 휴식을 담은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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