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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3월21일 SBS에 따르면 김용만은 이날 오전 8시께 '자기야' 측에 연락을 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SBS는 21일 예정된 '자기야' 녹화는 하차한 김용만을 대신해 MC 김원희가 전문가 그룹과의 집단토크 형식으로 진행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SBS는 이미 녹화된 회차에선 김용만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용만의 불법 도박 혐의는 검찰이 해당 사이트 운영자를 적발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합법적 스포츠토토는 회당 베팅할 수 있는 금액이 10만원으로 한정돼 있지만 불법 사이트에선 제한이 없다.
김용만은 대부분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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