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43개 생·손보사들은 22일 서울 순화동 프라자호텔에서 투표를 통해 강 부원장을 선출했다. 강 부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신생명(현 현대라이프) 이사와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장,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부사장 등을 거쳤다.
김대식 현 보험연구원장의 임기는 다음달 4일 만료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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