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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고수해온 세안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 습관으로 굳어 버리기도 한다. 세안은 생활 습관이기 때문에 바로 잡지 않으면 매일 아침, 저녁 피부를 상하게 할 우려가 있다.
특히 비누 세안, 타월 세안 등 올바르지 않은 세안을 고수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에 맞는 세안법도 변해야 한다. 아이돌부터 여배우까지 연예인들의 피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세안법을 제안한다.
20대 아이돌 피부, 저자극 세안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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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상의 피부 상태이지만 과한 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시기라 블랙 헤드를 고민하기도 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20초반에는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저자극 세안제를 사용하고 규칙적인 스크럽으로 모공까지 씻어 낸다.
부드러운 거품으로 피부의 노폐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세정한다. 피지 분비를 조절해 트러블 발생 요인을 억제하고 보호한다. 포도씨 추출물은 비타민 성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포도씨의 작은 알갱이가 모공 속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비타민 딥 클렌져로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30대 여배우 피부, 수분 잡는 세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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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징후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피부 조직에 변화가 생기는 시기다. 피부 속을 연결하는 연결 고리가 약해져 탄력저하는 물론 약해진 고리 사이 수분이 빠져 나가 힘을 잃게 된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 세안 단계부터 수분 방어막을 만들어 준다. 격한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적은 크림타입 세안제를 사용한다.
피부 당김으로 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는 풍부한 크림 타입 제형을 사용한다. 크림 타입은 사용시 부드러운 에멀젼 형태로 변해 피부에 문지를 때 자극을 주지 않는다. 피부를 편안하게 만드는 성분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클렌징 후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40대 연예인, 젤 타입 세안제로 피부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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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주름, 칙칙한 피부톤 등은 40대에 고스란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피부 기능의 감소로 탄력과 윤기를 잃기 쉬우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지는 시기인 것. 환절기에는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특히 피부가 칙칙해지기 쉽다. 피부 혈액순환을 돕는 젤 타입 클렌저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낸다.
마사지 세안에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오일 프리 세안제를 사용한다. 젤 타입 클렌저는 수분 함량이 높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 베이스 성분을 사용한 제품은 물에 잘 씻겨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피부 산성도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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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포밍 워시 + 스킨 스크럽 20대 피부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알로에 성분을 함유한 세안제가 제격.
디올 젠틀 클렌징 밀크 클래식한 형태의 웰빙 클렌저.
차앤박 클렌징 퍼펙타 마사지 세안에 유용한 젤 타입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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