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06개였으며, 부산(99개) 인천(78개) 대구(50개) 광주(47개) 대전(40개) 울산(20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3개) 유통(175개) 정보통신(75개) 건설(59개) 전기전자(39개) 관광운송(30개) 무역(29개) 기계(22개)등의 순이었다. 의료용품, 의료기구, 기타 의약관련 제품등의 제조하고 판매하는 아이티디에프(대표 염태우)는 자본금 5억1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우레탄 발포금형을 제조하는 지아이엠텍(대표 전건하)은 자본금 4억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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