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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김세아가 남편 김규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세아는 “남편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했지만 매일같이 파티에 가서 집에 안 들어온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렇게 파티를 좋아하는 남편의 성향을 연구해보니 원인은 시댁의 집안문화에 있었다”며 “음악가 집안인 시댁에서는 한번 파티를 시작하면 자정을 넘기는 것은 기본”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 김세아는 남편의 이기주위를 가장 큰 불만으로 꼽으며 “첼리스트인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혼자서 첼로 연습만 하며 자라서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아 남편 불만? 아무리 그래도 방송에서” “얼마나 쌓였으면 이해 간다” “김세아 남편 불만이 깊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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