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3/eeb680d12be4915bfa982277fb7039b2.jpg)
[권혁기 기자] 배우 장경아가 과거 성상납과 관련된 멘션을 남겨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장경아는 트위터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라며 "내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경아는 이어 "그러나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이라고 말했다.
장경아는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 연말까지 띄워둘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본지는 3월21일 경찰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엔터 업계 관계자 남성 2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관계자는 서울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선 사회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던 중 연예계가 개입 돼 있다는 사실을 포착, 확대 수사 중이다. (사진출처: 드라마하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피니트가 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 '짝' 남규홍 PD "방송 초반 싸이, 소나무 같은 존재 맞다"
▶ 지드래곤 "솔로 앨범, 70% 이상 완성됐다" 스포일러 공개
▶ [단독]경찰, 고위층 성접대 의혹…연예계 2명 소환 조사중
▶ [포토] 엘-동우 '아무도 못듣게 속닥속닥'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