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장경아가 과거 성상납 글에 대해 해명했다.
3월22일 장경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작년 12월 멘션 입니다. 시류에 편승해 다른 배우를 매도 해가며 이슈가 되려고 띄운 멘션, 아닙니다. 특정 인물을 겨냥하지 않았으며, 번복할 생각은 없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해 12월 “네가 말하는 그 성공이라는 게 돈이 되는 일과 생각에 쫓기며 살다가 으리으리한 무덤 속에서 쉬는 것이라면 난 빠지겠다고”라는 글과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 내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을 연말까지 띄워둘 것임”이라는 글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장경아는 현재 JTBC 주말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바이러스에 맞서는 질병 관리 본부의 역학 조사관 이나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장경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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