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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서 하차한다.
3월22일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 “유세윤이 24일 방송을 끝으로 라디오에 하차한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라디오를 소화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는 유세윤이 하차하면서 자연스레 UV 뮤지가 25일부터 단독으로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됐다. 이에 프로그램 이름도 ‘UV의 친한친구’로 변경되면서 유세윤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원래 유세윤과 뮤지가 같이 하차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상 유세윤 먼저 하차했다.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뮤지도 하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유세윤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하차 아쉽다” “앞으로 예능에서 활발한 활약 보여주세요” “유세윤 하차라니. 마지막 방송때 우는 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하차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그는 세윤은 라디오 담당 PD를 비롯해 작가 등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맙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유세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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