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글 논란' 안도현 시인 檢 출두

입력 2013-03-22 16:51   수정 2013-03-23 02:14

뉴스브리프


지난해 대선 기간에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소장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안도현 시인(사진)이 22일 검찰에 출두해 한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안 시인은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에 대해 조사받았다”며 “다음 소환 통보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 앞서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인은 지난해 12월10일 자신의 SNS에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박 후보가 소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