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섬을 창업한 정 사장은 지난해 초 현대백화점 그룹에 회사를 매각했다. 한섬 측은 “현대백화점의 한섬 경영권 인수에 따라 더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위해 대표이사를 변경했다”며 “정 사장이 경륜과 경영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김 대표는 명지고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현대백화점에 입사, 기획조정본부 경영개선팀장과 목동점장 상품본부장을 거쳐 작년부터 한섬 부사장을 맡았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