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에 휘말린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때 시간이 많이 비었다. 신정환이 내게 '형, 이번에 나 시간이 많이 비니까 영국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축구 경기를 보러 간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게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본 마지막 모습이었다. 추석 특집 방송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시기를 놓쳐서 뎅기열이란 무리수를 두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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