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금보라가 조관우를 좋아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JTBC ‘히든싱어’ 녹화에 참여한 금보라는 “조관우가 데뷔 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을 때 ‘늪’을 들으며 조관우를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보라는 “조관우 얼굴이 공개 된 후 실망했다. 노래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조관우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금보라의 돌직구에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때는 배우 조인성을 제치고 ‘미혼 여성들이 가장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1위를 했었다. 근데 얼굴을 공개한 후 인기가 급격히 떨어져 얼굴 공개한게 후회가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금보라 조관우의 이야기는 3월23일 오후 11시5분 ‘히든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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