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사이버 가수 아담의 실제 모델이 배우 원빈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이버 가수 아담, 실제 모델이었던 원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90년대 후반 활동했던 사이버 가수 아담과 20대 청년이었던 원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훤칠한 외모와 부드러운 이목구비를 가진 아담은 당시 원빈의 헤어스타일 등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원빈은 CG 못지않은 외모로 남성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앞서 아담을 만든 아담소프트 박종만 사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담의 실제 모델이 원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담 실제 모델 원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담 원빈 멋지다” “진짜 CG남 원빈 최고다. 아담 실제 모델인데 실제가 더 멋지네” “아담 원빈 둘 다 이름 두 글자네. 미남은 역시 두 글자인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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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담을 만든 아담소프트 박종만 사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담의 실제 모델이 원빈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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