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톱스타 루머, 처음에는 좋았지만…”

입력 2013-03-23 20:12  


[양자영 기자] 가수 서인국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월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성재, 데프콘, 서인국, 김태원, 김광규가 노홍철의 집에 모여 첫 번째 미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서인국의 루머를 많이 접했다. 정은지와 녹음실에서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다더라”고 그간 궁금했던 내용을 물었고, 이성재는 “나도 증권가 루머를 통해 소식을 들은 후 확인 전화를 해 봤다. 진지하게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이에 서인국은 “처음에는 톱스타만 거론되는 증권가 루머에 제가 있다는 게 뿌듯했다. 그런데 하루에 수백개씩 쏟아지는 메시지가 너무 귀찮았다. 결국 SNS를 전부 삭제하고 나서야 마음이 편해졌다”고 정은지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슈퍼스타K’ 작가, PD 등과 사귀었다는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으며, 클럽에서 여자를 유혹한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클럽을 싫어해 평소 다니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서인국은 “없는 연애 루머를 만들면 정말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진다. 억울하면서도 여자친구가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는 외로움이 커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정규 편성된 ‘나 혼자 산다’는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일럿 편성 당시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서인국 정은지 열애설 언급'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세영-유건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물망

▶ [w위클리] 3월 가요계, 인기 걸그룹 부재 속 신인경쟁 치열
▶ 박시후 측 "사실무근 보도 자제 부탁" 강력 법적 대응 공식입장
▶ 설경구 ‘힐링캠프’ 출연 놓고 네티즌 반대 운동? “방송 보면 다를 것”
▶ ‘친한친구’ 유세윤 하차, 뮤지만 단독 DJ? “후임 정해지면 하차할 것”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