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 일대에 들어설 아파트 ‘도농역 센트레빌’(조감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2층 9개동에 457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28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일반 분양분은 △59㎡ 55가구 △84㎡ 162가구 △114㎡ 65가구 등이다.

동부건설은 하우스 바이 하우스와 함께 계약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계약 체결 후 분양대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2억7000만원 선으로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10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아파트의 지상 3층 이하는 강화유리를 시공한 데크형으로 설계했다. 저층부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해서다. 국내 최초로 적외선 방범로봇을 단지 외곽에 배치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보안시스템 구축에 신경썼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3~4분 거리에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농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만큼 우수한 출퇴근 여건을 갖췄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이 있다.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도농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동 275에 마련돼 있다. 1588-7776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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