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차관급 9개 자리의 인선을 발표했다.
기재부 2차관은 예산실장 출신이 맡았던 게 일종의 전통으로 굳어져 왔다. 이 내정자는 재무부 출신으로 금융부분에서도 실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시 26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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