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국금지

입력 2013-03-24 17:01   수정 2013-03-25 00:38

대선 여론조작 지시 의혹 등으로 퇴임 후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사진)에 대해 검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원 전 원장에 대해 지난 23일 법무부에 요청,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국내 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5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이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을 예약해 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표는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원 전 원장에 대한 출국금지요청 신청서를 접수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