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이달부터 2년6개월간 포들라스키주에 860㎞ 길이의 광케이블과 백본망(데이터를 수집해 빠르게 전송하는 대규모 망) 등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홍진 KT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부문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 및 KOTRA, 현지 파트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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