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비타민C, 고함량비타민C가 인기 있는 이유

입력 2013-03-25 08:53   수정 2013-08-28 10:09


[라이프팀] 비타민C제품을 한번쯤 섭취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이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최근에는 비타민C효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고함량비타민을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고함량 비타민 C영양제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타민C 하루 권장량보다 많은 양을 섭취 하게 되면 부작용은 없을까. 지금부터 비타민C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고함량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겠다.

▶ 필수 영양소 비타민C, 멀티비타민

비타민C는 결합조직과 지지조직 형성, 피부, 잇몸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영양소이다. 대부분의 동물과 식물의 경우는 스스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있지만, 사람과 원숭이 등은 스스로 비타민C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 비타민C의 효능
비타민C의효능은 다양하다.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콜라겐의 합성에도 필수적이다. 또한 세포구성물질 합성에 관여를 하며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기능을 높여줘 감기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유해한 것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게 한다.

▶ 비타민C 오해와 진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영양제는 대부분이 노란색을 띄고 있다. 그래서 비타민C색은 노란색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지식이다. 정제된 비타민C가루는 흰색이다. 비타민C는 시간이 오래 경과되거나 습기나 빛에 오래 노출되면 산화되면서 노랗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산화된 비타민C는 본연의 중요한 작용이 어려우며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섭취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 비타민C 부작용과 비타민C 추천

비타민C일일권장량은 50~100mg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1000mg의 고함량비타민C제품을 복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비타민C의 경우는 빛과 열에 의해 쉽게 파괴가 되고 스트레스, 음주, 피로, 흡연 등으로 인해 평소 보다 더 많은 비타민C가 소모되게 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담배 한 개피를 피게되면 비타민C권장량만큼의 양이 파괴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비타민C는 수용성비타민으로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만 사용이 되고 그 외에는 땀과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C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많은 비타민C제품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은 맞춤형비타민 브랜드로 스페쉬 제품이다.

스페쉬 비타민C1000은 하루 두번 총 1000mg의 비타민C섭취를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구리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C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며 비타민C가격 부분과 비타민C효능에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는 제품이다.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끼니를 거르게 되고 비타민C음식을 섭취하기 힘들어지는 현대인에게는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제품을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한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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