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3' 세션 확정

입력 2013-03-25 10:21   수정 2013-03-25 14:34

<p>㈜넥슨(대표 서민)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3 (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3, 이하 NDC 13)'의 기조강연과 세션을 확정했다.</p> <p>NDC 13에서는 넥슨 이희영 개발1본부장과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기조강연을 담당하며 모두 110개세션과 게임 아트웍 전시, 스피커 파티 등으로 채워진다.</p> <p>개막 첫날넥슨 이희영 본부장의 기조강연은 '성공하는 라이브 조직의 공통점'이다. 이본부장은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 주요 게임들의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온라인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오랜 기간 사랑받게 만들어낸 주역으로 손꼽힌다.</p> <p>이튿날 기조강연에는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나서 '차세대 게임과 한국온라인 게임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배 부사장은 리니지와리니지2, 블레이드&소울 등 엔씨소프트의 히트작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엔씨소프트의 개발을 총괄하는 최고프로듀싱책임자(Chief Producing Officer, CPO)를 맡고 있다.</p> <p>이외에도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글룹스(gloops)의카토히로유키소셜게임 사업본부장을 비롯해그리코리아문전리혜 아트디렉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수환 교수 등100여명의 강연자가 게임개발에서부터 예술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얘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p> <p>글룹스의 히트작 '대난투!! 길드배틀' 등 다수의 소셜 게임을 성공시켜 온 카토히로유키 본부장은 '난립하는 모바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시장에서 연속 히트작을 만들어낸 전략 노하우'라는 주제로 개발자들을 만난다.</p> <p>문전리혜 아트디렉터는 '아티스트...그들과 대화하기'라는 강연을 통해 개발자와 아티스트간의 이해와 소통을 돕기 위한 방법에 대해 얘기한다. 전수환 교수도 '게임회사에서 예술하기'라는 주제로 게임기업의 직원들이 예술을 하는 의미와 예술경영에 대한 세계적인 트렌드를살펴볼 예정이다.</p> <p>NDC13의 전체 110개 세션 중 외부에 공개되는 세션은 98개며, 전체 세션의 40%에 이르는 44개 세션이 넥슨 컴퍼니 소속이 아닌 외부 연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채워진다. 전체 발표주제와 연사는 NDC 13 블로그(ndc.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NDC 13의 원활한 진행을 보조해줄 'NDC 학생 서포터'도 이달 20일부터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는 NDC 현장 운영을 담당하면서 넥슨 임직원을 비롯해 연사로 나서는 유명 개발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다.서포터 참여 신청은 NDC 13 학생 서포터 지원 페이지(https://ko.surveymonkey.com/s/NDC13supporter)에서 지원원하면 된다.</p> <p>넥슨 서민 대표는 'NDC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NDC 13이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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