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클링은 곡선미와 세련미를 강조함으로써 로봇이 연상시키는 투박함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액정표시장치(LCD) 디자인 버튼과 안전센서, 친환경 배터리 등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설계도 평가에 반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 받은데 이어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 받았다”며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