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판관은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60)가 인사청문 절차를 통과해 취임할 때까지 권한대행을 맡는다.
올 1월 이강국 소장 퇴임 이후 최선임 재판관인 송 전 재판관이 두 달 가까이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그동안 이동흡 전 재판관이 소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낙마했고 이달 21일 박 재판관이 새 후보자로 지명됐다.
송 전 재판관의 퇴임으로 차선임인 이정미 재판관이 한 주간 소장 권한대행을 맡았으며 이날 재판관 회의에서 정식 권한대행으로 선출됐다.
여성으로는 처음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 재판관은 울산 출신으로 마산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6회)을 패스하고 지난 2011년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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