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이경과 2AM 조권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12일 이이경의 트위터에는 “꼬쳐와 하이브리드”라는 글과 함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후드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이이경은 앞머리로 눈을 가린 채 다정히 조권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꼬쳐’와 ‘하이브리드’라 칭하며 친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의 친분은 가스 노출 사건으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KBS 2TV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조권은 가스 노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이경의 전화 덕분에 살았다. 본의 아닌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조권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시간여행’에서 한영훈1992년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출처 : 이이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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