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오후 YTN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9시40분부터 YTN 홈페이지 서버에 과다한 트래픽이 발생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전 계열사(YTN, YTN사이언스, YTN웨더, YTN FM, YTN DMB, 디지털 YTN)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합동 조사팀이 도착해 조사를 실시중이며, 정확한 원인이 나오는대로 자료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외부 공격을 의심했던 YTN은 YTN 홈페이지 마비에 대해 내부 시스템 장애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2차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전봇대로 오해받은 애 ‘거긴 화장실이 아닌데…’
▶ 퇴계 이황 전화번호, 천 원짜리 지폐 속 비밀? ‘1501-1570’
▶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화장이 아니라 분장을 잘못한?
▶ 색칠 필요 없는 그림, 이미 완성된 얼룩말? ‘색연필의 굴욕’
▶ [포토] 김혜수 '해명도 당당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