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각급 학교의 여학생 스마트폰 중독률이 남학생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령별 스마트폰 중독률은 중학생이 가장 높았고, 우울과 불안 성향이 강할수록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립 강북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작년 11~12월 강북·성북지역 초·중·고·대학생 16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결과 청소년의 5.9%가 중독사용군으로, 여학생이 8.3%로 남학생(2.8%)의 약 3배에 달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누드사진' 검색 딱걸린 국회의원 거짓말까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