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한화갤러리아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인 빈즈앤베리즈를 올 하반기 독립법인으로 분리, 사회적 기업으로 재출범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화는 빈즈앤베리즈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으면 내년부터 이익금 전액을 영세 자영업자와 사회 취약계층 등에 기부한다. 빈즈앤베리즈가 운영하는 바리스타 교육과 서비스·마케팅 기법 등을 개방해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가 2006년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빈즈앤베리즈는 계열사 사옥과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에 36개의 점포를 내고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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