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줘! 동물특공대', 흥행 신화 이어달리기

<p>광고에 아기, 동물, 괴물 이 세 가지가 나오면 반드시 대박이 난다고 한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신 강자 넷마블은 이 중 동물에 승부수를 던졌다.</p> <p>CJ E&M 넷마블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전략 어드벤처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

▲ 넷마블&블루페퍼 '지켜줘! 동물친구들'

스토리는 주인공 '루루'가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팬더, 거북이, 원숭이 등 12종의 아군 유닛이 있다. 또 8종의 마법 아이템, 5종의 탈 것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p> <p>게임을 개발한 문성빈 블루페퍼 대표는 '이 게임의 강점은 귀여운 12종의 동물캐릭터를 이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단순 일자형 지형이 아닌 오르막, 내리막 등 특징있는 지형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이용자가 지형별로 가장 최적화된 동물 펫을 선택해 전략적 공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이용자들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게임하기로 게임을 내려 받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친구들도 자신의 지원군으로 게임 내에 소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 소셜성을 더욱 극대화했다.</p> <p>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전략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따라서 기대가 매우 크다. '다함께'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받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p> <p>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일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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