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3/dcc6dc4a611b1ac37c596fb6990bb89b.jpg)
[최송희 기자] 샤이니 종현이 귀신의 집 앞에 무너졌다.
3월26일 방송될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종현은 동경 여행을 마치고 한국의 경주로 불리는 교토로 이동,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교토에 위치한 ‘도에이 교토 스튜디오’는 일본 영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곳으로 에도 거리를 재현한 대형 오픈세트가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유명한 곳.
스튜디오 곳곳을 구경하던 종현은 유독 음산해 보이는 장소를 발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곳은 ‘귀신의 집’이었고 스태프들의 만류에도 불구 남자답게 체험하겠다며 귀신의 집에 들어섰다.
하지만 종현은 귀신의 집 입구의 음산한 분위기와 경고문을 읽는 순간부터 눈빛이 흔들리며 스태프들에게 같이 가자고 매달리는 등 종전과는 다른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입장하자마자 공포에 찬 비명을 지르며 소심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귀신의 집 정말 기대된다” “종현의 귀신의 집 생각만 해도 무섭겠다” “종현 반전 이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월2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출처 : MBC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푸른거탑' 최종훈 "머리에 파리CG, 김재우 아이디어"
▶ 손예진 ‘상어’ 출연 확정 “캐릭터에 매료돼 작품 선택했다”
▶ 조경아 노출사고 사과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 [인터뷰]'연애의 온도' 이민기 "난 그동안 재미없는 연애를 해왔다"
▶ [w위클리]‘나인’ 이진욱, 냉혈남부터 로맨티스트까지…같은 인물 맞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