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제2공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MEMC 코리아, LG 실트론, SOJITZ Planet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3S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안성 제2공장 준공으로 명실공히 세계적인 웨이퍼 캐리어 전문 업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3S의 안성 제1-2공장에서는 현재 주력중인 FOSB(Front Opening Shipping Box, 공정외 웨이퍼 운송용기)는 물론 FOUP(Front Opening Unified Pod, 공정내 웨이퍼 운송용기)와 O/C (Open Cassette, 웨이퍼 제조공장용 웨이퍼 운송용기)의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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