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대만정통 버블티 브랜드'쉐어티, 국내 론칭 후 2달여만에 백화점 진출

입력 2013-03-27 15:31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여년의 노하우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만정통 버블티 브랜드 쉐어티(대표 구재모·www.sharetea.co.kr)가 지난 1월 한국에 상륙,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차(茶)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1992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펄 밀크티를 전문으로 시작한 쉐어티는 특유의 깊고 진한 밀크티의 맛과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펄로 대만과 중국은 물로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세계 13개국에 178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국내시장에는 올해 1월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 둥지를 틀며 트렌디한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쉐어티는 대만 현지의 고유한 차 맛을 살린 최상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대만 본사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며, 엄선된 차 잎을 브루잉(brewing)한 차 베이스의 음료를 제안한다. 쉐어티는 음료를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본 당도를 보다 낮게 조절할 수 있으며 쉐어티만의 특별한 0토핑 등을 선택함으로써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 버블티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쉐어티코리아는 1호점 오픈 후 불과 2달여 만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에 입점했다.

구재모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 정통 차에 신선함과 건강, 그리고 기호에 맞춰 나만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차 문화로 국내 프리미엄 버블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쉐어티는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엄격한 직원 교육을 통해 대만 현지와 동일한 맛과 품질력을 유지할 것이며, 시즌 별로 새로운 음료를 출시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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