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윤 부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사장단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었다. 흥우산업(주)과 (주)대청공영 이건산업(주) 등 57개 협력사들이 시공·플랜트·조달·자재구매·설계용역·안전 등 5개 분야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김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업체들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매년 선정된 우수 협력업체들에 대해 계약이행보증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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