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혜진-기성용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우 김우영의 2년 전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우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6월 15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한혜진과 김우영이 지난 2011년 박지성 자선축구 당시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돈독한 친분을 예상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영 2년 전부터 한혜진이랑 친분 있었네?" "김우영 이번에 제대로 이름알렸네" "김우영 2년 전 한혜진이랑 찍은 사진 뭔가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27일 한혜진과 기성용은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출처: 김우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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