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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빌은 '미니언'이라는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마을을 건설, 운영하며 아이템을 제작하고 캐릭터를 꾸며 나가는 모바일 게임으로, 약 200여 개의 아이템과 30여 개의 건축물을 만들거나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인 '미니언'을 성별, 헤어스타일, 얼굴, 피부색 등 취향에 맞게 만들고 옷, 액세서리, 애완동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꾸며나갈 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또, 특정 아이템을 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는 아키빌과아키에이지의 연동 기능을 통해 아키에이지를 하지 않는 유저도 아키에이지를 하는 친구에게 아이템을 보낼 수 있다. 향후에는 SNG(Social Network Game)형 게임과 같이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기능과 실제 날씨와 연동되는 등의 부가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의 김민수 이사는 '아키빌은팜류 게임의 재미는 물론, 나만의 캐릭터를 꾸며나가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모바일 게임이다'라며, '아키빌을 계기로 평소 MMORPG를 어렵게 느끼는 게이머들도 아키에이지와 친숙해질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iOS(아이폰, 아이패드)용으로 먼저 출시하는 아키빌은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kr/app/archeville/id574358110?mt=8)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안드로이드 OS용으로도 출시 예정이다. 아키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키빌 홈페이지(http://www.ArcheVil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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