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2PM 준호가 영화 ‘소수의견’에서 최종 하차했다.
3월27일 한 매체는 “준호가 스케줄 상 ‘소수의견’ 출연이 불발됐다”며 “준호를 대신해 노영학이 캐스팅이 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는 준호가 소속된 그룹 2PM 컴백이 5월로 확정되며 당초 준호가 맡았던 역할을 소화하는데 난항을 겪게된 것. 때문에 준호는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소수의견’은 특별한 의지도 없이 국선변호사가 된 주인공이 재개발 시위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박재호를 변호하며 벌어지는 법정영화로 윤계상 김옥빈 유해진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한편 준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 하차하다니 아쉽다”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준호 하차? 2PM 일정이라면 어쩔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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