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 대비 50원(0.43%) 내린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강 회장은 이날 언론을 통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2011년 3월 회장으로 취임해 임기를 약 1년 남겨둔 상태다.
강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계열사와 어윤대 KB금융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등 다른 금융기관장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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