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오지은·정준·김혜성, '정글의 법칙-히말라야' 출정

입력 2013-03-28 12:52  


[권혁기 기자]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 등이 병만족과 함께 히말라야로 떠난다.

3월28일 SBS에 따르면 김혜성이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마지막 멤버로 최종 결정되면서 팀이 꾸려지게 됐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국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해미&정준하 부부의 아들로 출연, 정일우와 함께 이른바 하이킥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현역으로 입대, 정경호 민경훈 테이와 함께 육군 군악대로 군 생활을 해온 김혜성은 최근 전역했으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순정만화 속 주인공 이미지를 버리고 본인의 실제 남성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막내 김혜성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이로써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 등 신입 부족원과 선배 부족원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이 함께 출연하며 오는 4월1일 네팔로 출국한다. 방송은 5월 중순 예정.

한편 부족장 리키김은 연기에 매진하기 위해 이번 히말라야 원정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그 겨울' 16부 종영, 작품의 완결성 위해 연장 없이…
▶ [w위클리] 가요계 발라드 강세 ‘봄 노래로 힐링하세요’
▶ '남자가 사랑할때' 연우진 삼각관계 실제 상황? "승자 경험 있다"
▶ [★인터뷰] 더 포지션 임재욱 "부드러운 이미지? 엽기가 더 좋아요"
▶ [포토] 강소라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바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