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은 "경제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2.3%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재정상황도 세입예산에서 6조 원의 과다 계상이 있어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강제된 경제위축이 올 수 있다고 본다" 며 "세수가 받쳐주지 못해 지출을 못하는 굉장한 실물경제 위축이 될 수 있어 바로잡지 않고서는 올해 경제운용이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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