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부산의 성장 동력이 될 10대 전략산업중 선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서비스(법률, 세무, 특허 등)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당 컨설팅 금액의 50%(225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금번에 업무협약을 통해 동 사업의 지원을 받는 기업은 비아이피, 태웅, 삼원FA 등 25개 기업이다.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부산, 특허법인 부경 등 총 9개의 법인이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진행한다.
「선도기업 맞춤형 지식서비스지원사업」은 부산상의가 지역 기업의 강소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업체의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문의는 부산상의 기업지원팀(051)990-7014.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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