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 15일까지 상반기 신입·인턴 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정보기술(IT) 서비스 △네트워크 분야에서 150여명을 채용하고 인턴사원은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분야에서 150명을 선발한다.
KT는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 평가만으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가릴 계획이다. 서류만으로 자신의 경험과 끼를 보여주기 힘든 지원자를 위해 현장 면접 형태의 ‘올레 스타 오디션’도 내달 6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우수 참여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29일부터 KT 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발표된다. KT는 상위 20% 인재에게 신입 연수 후 해외 기업에 파견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T의 올해 연간 채용 규모는 신입, 경력, 고객서비스직군(고졸) 등을 합쳐 지난해와 비슷한 1000명 정도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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