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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영국 디자이너가 무려 196억 짜리 드레스를 만들어 화제다.
3월2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자이너 데비 윙햄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랜드마크 래플스 호텔 펜트하우스에 1170만 파운드(한화 약 196억원) 짜리 드레스를 전시했다.
부유한 아랍인을 위해 제작된 196억 짜리 드레스에는 검은 옷감 위에 2000여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다. 여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희귀한 보석으로 알려진 레드 다이몬드도 포함돼 있다. 레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개당 489만 파운드(한화 약 82억원)의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보석과 옷감을 박는 데는 백금이 사용돼 희귀 가치를 더했다.
한편 196억 짜리 드레스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2012년 350만 파운드(한화 약 63억원) 상당의 블랙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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