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종방연 현장, 김민서-최강희-주원 “벌써 보고싶어”

입력 2013-03-29 10:14  


[김보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7급공무원’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월29일 김민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벌써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종방연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7급공무원’은 28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코에 묻힌 채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강희와 김민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황찬성, 장영남, 주원 등이 종방연 현장에서 그동안 쌓았던 친분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이날 ‘7급 공무원’ 종방연 현장은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모여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를 감상하고, 종영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종방연에서 최강희는 “함께해서 즐거웠다. 함께했던 모든 분들이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종영소감을 밝혔으며, 주원도 “수고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7급공무원’ 종방연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7급 공무원 종방연 현장 훈훈하다” “최강희 김민서 진짜 친한가 보네” “7급 공무원 종방연 현장 사진 보니 진짜 드라마 끝난 게 느껴진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 후속으로는 배우 송승헌 신세경 주연의 멜로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민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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