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튜디오, '파티게임즈'로 새단장

입력 2013-03-29 14:01   수정 2013-03-29 14:19

<p>'아이러브커피'의 개발사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는단순 개발사를 탈피해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 진출에 대한 의지의 발현으로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파티게임즈(PATI Games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p> <p>파티게임즈는 사명 변경에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적극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한정된 역량과 자원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에 관해 파티게임즈는 게임산업의 구성원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산업적 책임에 대해서도 밝혔다.</p> <p>이대형 대표는 모든 게임 회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산업적 책임이 있다.' 고 밝히며, '파티게임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게임 선도기업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불어 좋은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자금과 운영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이 힘든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 역시 산업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일 것이다.'라고 전했다.</p> <p>앞서 파티스튜디오는 아이러브커피의 성공으로 확보한 국내 800만과 해외 1000만의 충성 고객을 바탕으로, 퍼블리싱사업에 100억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단순한 판권확보 외에도 개발사에 대한 직접투자를 통해 동맹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이러한투자는지속적으로이루어질것이며,경쟁력있는게임타이틀의확보 및다양한시도를발빠르게전개할수있을것으로 보인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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