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은 2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2012년 MBC 결산안을 의결했으나 예정했던 MBC 신임 사장 공모 건은 다음 달 4일 정기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방문진 관계자는 "결산 처리에 시간이 걸렸고 MBC 사장 사임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예정했던 안건을 다 다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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