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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이민호가 SBS 하반기 김은숙 작가의 작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가제)로 복귀하는 가운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부작 '상속자들'은 제목과 이민호 복귀작이라는 두 가지의 정보 만으로도 '로코의 귀재' 김은숙 작가와 '흥행의 보증수표' 이민호의 만남으로 방송가와 팬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모으며 2013년 최고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박신양' '시티홀-차승원'에서 최근의 '시크릿 가든-현빈' '신사의 품격-장동건'까지 대한민국의 국보급 배우들만을 캐스팅 해왔음은 물론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며 감각있는 대사로 배우와 캐릭터의 캐미를 자랑해 왔다. 이에 김은숙 드라마의 유일한 20대 주연 배우인 이민호의 복귀는 시청자에게 '상속자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민호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기작 발표가 된 순간부터 가상포스터는 제작하는 것은 물론 상대 여배우의 가상 캐스팅까지 촉각은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복귀를 알린 이민호는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5월 초순쯤 미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5월25일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 10여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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