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은퇴 가속화…창업으로 몰리는 와중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입력 2013-03-29 18:16   수정 2013-04-01 10:21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은퇴 후 마땅한 일자리나 기술이 없는 이들이 창업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특히 큰 자본이 들지 않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은 큰 인기다.

하지만 처음 장사를 준비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창업을 시작해야 햘 지 막막하다. 무작정 체인점을 믿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보통 창업을 원하는 자들은 홀로서기보다 비교적 안전한 체인점을 많이 선호한다. 하지만 체인점은 자칫 잘못하다간 고가의 가맹비, 로얄비 등만 날리고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최근 닭갈비 전문점을 연 권혁수 사장은 “모르면 어렵지만 알고나면 누구나 쉬게 배울수 있는 닭갈비 양념비법을 전수받아 닭갈비전문점을 직접 창업하라"고 조언한다.

권 사장은 “각자 자기만의 뚜렷한 개성과 성실로 뚝심있게 영업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처럼 타인에게 직접 양념비법을 전수받아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춘천닭갈비 양념비법전수 이종원사장은 현재 생계형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정통 춘천닭갈비 양념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다.

또한 닭갈비 창업에 필요한 창업준비부터 주방, 매장설비, 입지상권, 메뉴등 꼭 필요한 핵심이 되는 성공비법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고 있어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종원 사장은 "원한다면 특허상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부터 195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이며, 정부는 이들이 퇴직 후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자리 박람회 등 각종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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