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3/1d69afc35e2aa7061e056b8ddbd92d3b.jpg)
[양자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지난주에 이어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3월30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름다운 하와이 비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 개그를 펼쳤지만 1단계 미션에 처참히 실패한 멤버들이 ‘운명의 주사위’ 미션의 다음 단계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와 같은 수의 멤버가 미션에 성공하면 즉시 녹화를 종료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작진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1단계 수상 요가에 이어 하와이 육.해.공을 종횡무진하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펼칠 예정.
특히 깊은 바다 위에서 물위를 걸으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 하던 중 노홍철이 의외의 에이스로 활약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물론 무작위 방 고르기 게임 등 숙소 안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상황들까지 담아내 해외 합숙 촬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한도전’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는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우혁, 재능기부 위해 클럽서 DJ 맡는다
▶ 2AM, ‘인기가요’로 활동 마무리…개인활동 주력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정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
관련뉴스